SGC에너지는 3일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식 및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SGC에너지는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를 통한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중요한 가치로 보고, 노사가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위험요소 발굴개선, 전문가 안전보건경영 진단 컨설팅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2008년 6월 1일 부터 지난해 12월 11일까지 4942일(13년6개월)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최근 잇따른 대형사고로 인해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재해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산업재해 예방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품질, 환경 경영시스템(ISO9001&ISO14001) 및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을 받아 품질, 환경, 안전보건 통합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공정안전관리(PSM), 위해관리계획 사업장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