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행장 임원 업무분장 마무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올해 부행장급 임원진의 업무 분장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북은행은 이번 임원 업무분장을 통해 신임 부행장 6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임원진의 주요 담당업무가 정해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 분장으로 신상균 상임감사위원은 감사부를 맡고, 이몽호 부행장은 카드사업본부를 담당하게 됐다.

김성철 부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경영기획본부 및 자금본부와 여신지원본부를 맡으며이승국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본부, 박종춘 부행장은 디지털본부, 전연수 부행장은 IT본부를 도맡는다.

박종완 부행장은 투자금융본부, 이태희 부행장은 준법감시인, 김경진 부행장은 2영업본부, 권오진 부행장은 영업전략본부를 맡게 됐다.

이태수 부행장은 3영업본부 및 중부영업본부, 방극봉 부행장은 경영지원본부 및 신탁본부, 김영민 부행장은 1영업본부를 담당하게 됐다.

이병대 부행장은 데이터본부 및 언택트영업본부, 김선화 부행장은 CCO(금융소비자보호부), 이강현 부행장은 CISO(정보보호부)를 도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