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규 작가가 <위대한 깨달음 내 안의 신성 자각과 신의 의식> (좋은땅)을 펴냈다. 위대한>
이 책에서는 예수가 가르치고자 했던 내용은 무엇이고, 그것이 역사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서 변질하였는지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총 8부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을 신(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작가가 주장하는 깨달음과 불교의 깨달음과의 차이점, 각 종교에서 바라보는 사후세계, 예수가 말했던 ‘하늘나라’의 실상 등을 담았다.
종교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지만, 종교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문제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현재의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야 하는 이유 등 살아가면서 필요한 내용과 위로가 될 이야기를 전한다.
국승규 작가는 그동안 많은 수련단체와 종교를 찾아다녔다. 기독교의 각종 신유집회, 국선도, 태극공, 마음 수련회부터 그리스도교, 불교, 원불교, 대순진리회, 증산교, 천리교 등 안 나가본 종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심령과학책을 사서 보기도 하고, 지난 1986년부터는 전국에 있는 유명한 무당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삶을 탐구하기도 했다.
그는 각종 종교와 정신수련 단체들을 섭렵하고 무당들을 통해 영적 세계를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세계관을 구축하게 됐다. 보통 사람들이 현상세계를 바라보며 느끼는 것과는 다른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국 작가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나에게 이미 주어져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제때 적절한 곳에 순서에 맞게 나에게 다가올 것을 알기에, 나는 이 힘과 지혜를 믿는다. 나의 세상에서는 모든 일이 순조롭다”고 전했다.
국승규 작가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원광대 중앙도서관장,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원광대 경영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서 경제학설사, 서양경제사 등을 강의했다. 현재 원광대 명예교수, 전주 지방법원 군산지원 민사부 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내 영혼이 뜨면 어디로 갈꼬> , <생과 사를 넘나드는 사람들> , <하늘의 계시와 사명> , <한국경제론> 등 다수가 있다. 한국경제론> 하늘의> 생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