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일 제조업체 관련 5명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59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589번(전북10043번, 백신 미접종 영아), 익산1591번(전북10045번, 접종 완료 30대), 익산1592번(전북10046번, 접종 완료 20대) 등 3명은 익산1579번의 가족 또는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590번(전북10044번)은 접종 완료 20대로, 익산1425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593번(전북10047번, 미접종 유아), 익산1594번(전북10048번, 접종 완료 30대), 익산1595번(전북10049번, 미접종 영아), 익산1596번(전북10050번, 접종 완료 40대)등 4명은 익산1584번의 접촉자다.
익산1597번(전북10051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익산1588번의 가족이다.
익산1598번(전북10052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익산1547번의 가족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