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후보에 출마한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직속 균형발전 위원회(위원장 김두관 의원) 산하 공동선대위원장과 전북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
우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후보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공동선대위원장과 전북총괄본부장 임명장을 받았다.
우 전 부지사는 “균형발전위원회의 5대 핵심정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전주시가 경제에 뒤쳐진 낙후도시라는 오명을 벗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