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LA POEM) 두번째 단독 콘서트 ‘이클립스’ 전주 개최

테너 유채훈·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올해 1월 15일, 1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서 단독 콘서트 'Eclipse(이클립스)' 개최
특별 음반(EP) ‘Eclipse'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계획…"신곡과 대중적인 곡 채워질 예정"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LA POEM)

성악전공자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LA POEM)이 1월 15일∼1월 1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Eclipse(이클립스)’를 연다.

이번 공연은 특별 음반(EP) ‘Eclipse'발매(2021년 12월 7일)를 기념하기 위해 계획했다. 소속사 모스뮤직은 “하반기 새롭게 발표한 신곡과 라포엠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대중적인 곡들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라며 "이전 공연보다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포엠(LA POEM)은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한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테너 유채훈과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구성됐으며,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기로 한다.

2020년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해 6월∼8월 울산, 수원, 청주, 성남, 대구, 서울에서 첫 단독콘서트 ‘SCENE #1'을 열었다. 같은 해 12월 12일부터 12월 25일까지는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2021 Winter Story Series 공연과 크리스마스 팬콘서트 ‘Serenade of LA POEM’을 개최한 바 있다.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