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계장서 불⋯닭 7만 마리 폐사

지난 6일 오후 2시 5분께 정읍시 감곡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2개 동(1719㎡)이 전소하고 닭 7만여 마리가 폐사해 5억 8000여만 원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