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확진자 접촉 2명, 격리 중 1명, 조사 중 3명 등 총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20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15번(전북10193번)은 백신 접종 완료 80대로, 익산1481번의 접촉자이며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익산1616번(전북10194번)은 미접종 유아로, 익산1617번의 가족이다.
익산1617번(전북10195번)은 미접종 3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18번(전북10196번)은 미접종 유아로, 익산1538번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19번(전북10197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20번(전북10222번)은 미접종 4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