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룡 위원장, 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수소경제발전특보 단장 임명

송승룡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소경제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승룡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소경제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수소경제발전 특보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송 단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명의의 ‘대전환 선거 대책위원회’의 총괄특보단 수소경제발전특보 단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전북 1호 공약으로 ‘전북을 그린수소산업 글로벌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 수소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수소경제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1차 수소경제발전특보단 구성은 5명의 부단장과 120여명의 특보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대선승리를 하는데 수소경제발전특보단이 앞장서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룡 단장은 올해 6·1 지방선거에서 전주시 광역의원 7선거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