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SM 승용차량이 아파트 1층 화단과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3·여)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급발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