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시 20분께 익산시 여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99㎡)이 전소하고,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차량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84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