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요양병원 관련 1명, 종교시설 관련 6명, 조사 중 3명 등 총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6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56번(전북10471번)은 백신 접종 70대로, 익산1230번의 접촉자이며 병원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7번(전북10484번, 미접종 50대), 익산1663번(전북10490번, 접종 완료 40대), 익산1665번(전북10513번, 접종 완료 20대), 익산1666번(전북10514번, 접종 완료 20대), 익산1667번(전북10515번, 접종 완료 20대) 등 5명은 모두 익산1639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8번(전북10485번)은 미접종 10대로, 익산1657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9번(전북10486번)은 접종 완료 20대로, 익산1621번의 가족이다.
익산1660번(전북10487번)은 접종 완료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61번(전북10488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62번(전북10489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64번(전북10491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익산1526번의 접촉자이며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