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해시태그 공동선대위원회는 "지난 11일 정당가입 연령 16세 하향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시태그 공동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만16세 정당가입이 가능한 법안 통과를 환영한다"며 "청년세대의 정치 진입 장벽이 또 한 번 더 낮아졌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상식적인 사회를 꿈꾸는 MZ세대들과 함께 청년 후보의 발굴과 교육 등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그 첫 시작을 함께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는 지역이 다음세대의 정치참여 방안을 마련할 때"라면서 "지역의 예비정치인을 가만히 기다리기보다는 박수 치며 반기는 선거대책위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 공개모집을 통해서 지역의 예비정치인을 적극 찾아내고 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함께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