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변화하는 주요 시책 및 제도가 담긴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홈페이지에 새롭게 게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제도적으로 변경된 사항과 시민들이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 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비교해 제공한다.
이는 세금제도를 비롯한 14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세금제도 3건 △경제·산업 5건 △환경·교통 3건 △안전 2건 △관광 1건 △교육·복지 4건 △영유아·아동 3건 △청년 1건 △노인 2건 △장애인 3건 △농·축산·식품 14건 △여성농업인 3건 △귀농·귀촌 등 8건 △일반행정 3건이다.
김재연 기획실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달라지는 제도를 시민여러분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