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 농민들의 영농복지와 처우개선을 위해 밀알이 되겠습니다"
지난 13일 한국농촌공사 순창지사 지사장에 취임한 임현석 지사장은 "순창지역 농민들이 영농활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순창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등 지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 지사장은 “순창군민 발전을 위해 순창군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임현석 순창지사장은 1991년 한국농촌공사에 입사해 전북본부, 동진지사, 남원지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등 현장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장직을 역임하며 물관리업무에 대한 총괄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자원 관리 분야의 베터량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