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무료배부

회원사 대상으로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 5000개 무료 배부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가 회원기업 임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회원기업체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5000개를 무료 배부해 칭송이 자자하다.

익산상의는 설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되고, 더불어 PCR 검사 대기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반영해 기업체 임직원들이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보다 선제적인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토록 보탬을 주고자 자가진단키트 무료 배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배부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일반인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실시해 15분 내에 확진 여부를 판정 받을수 있는 진단 보조 테스트기로써 코로나19 이상 증상 판정시 즉시 익산시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한다.

김원요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자가진단키트 전달에 나서게 됐다. 회원사의 지원정책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