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새로운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를 전국 최초로 19일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오픈한다.
롯데마트맥스 송천 점은 지하 1층, 지상7층(주차장 포함)에 영업면적 약 1만300㎡ 규모의 롯데마트 송천점을 재단장한 리뉴얼 점포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신선식품과 가공상품,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영업매장과 각종부대시설, 지상 3층부터 지상 7층은 편의시설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롯데마트맥스 송천 점은 전형적인 창고형 할인점에 전문점을 강화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창고 형 할인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맥스’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운영되며 오픈 결제와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신용카드 전 종과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해 폭 넓은 결제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셀프 계산대와 스마트게이트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100% 환불제’를 운영해 롯데마트맥스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구입금액의 100%를 전액 환불해 준다.
신현종 롯데마트 호남지역장은 “롯데마트맥스는 주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매장이다”며, “전북지역 최초의 창고형 할인점인 만큼 가성 비에 가치를 더한 쇼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