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설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전주점(여의동)에서 오는 29일까지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판촉행사는 임실치즈 선물세트로서, 치즈&와인세트를 비롯 특호세트와 옥정호세트, 포션세트 등 7종이 구비됐다.
또 최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임실스모크치즈를 치즈선물세트 2종으로 구성,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군도 마련됐다.
임실치즈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간편 조리 및 간식용 치즈를 세트로 구성했다.
이는 어린이와 주부, 노인 등 전체 연령층이 다양하게 구입토록 기획됐다.
특히 국산치즈의 고급화에 맞춰 외관을 수준높게 포장, 선물용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유도하고 있다.
구매는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직접 구입하면 되고 임실치즈농협 본점과 전주시 효자동 미르지점 등에서도 판매된다.
임실치즈농협은 이번 설에 맞춰 선물용 3만5000세트의 물량을 준비, 고객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구 마케팅 과장은“국산 유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고객들에 사랑받는 임실치즈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