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낮 12시 10분께 군산시 회현면의 한 교차로에서 서로 직진하던 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65)가 머리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