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체육발전 위해 힘 모으자”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전주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전주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 전 부의장은 지난 21일 ‘2021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에 참여해 상을 받은 9명의 유공자들을 축하·격려하고 “올 해는 체육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더 노력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주시 체육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체육발전에 공이 있는 체육인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유 전 부의장은 전북축구협회 회장과 전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전북장애인연합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