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과 정읍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25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57)가 머리와 배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8시 35분께에는 정읍시 감곡면의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B씨(68∙여)가 머리와 가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