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새해 첫 나눔보따리 전달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공동대표 김주형·정창남·김진형)가 24일 소외이웃을 위한 새해 첫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19회째 진행된 이번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2500여만 원으로 230개의 나눔보따리를 준비해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전달했다.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기부와 후원으로 함께해주는 참여자들 덕분"이라며 "나눔보따리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가 전해졌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