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2288만 원 상당의 쌀 880㎏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기부했다.
지난 2002년부터 명절마다 기부를 이어 온 전북도시가스는 올해로 21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5세대와 18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