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윤준병(국회의원) 위원장이 지난 24일 언론간담회를 갖고, "오는3월9일 대선에서 지역 투표율 80%이상, 득표율 90%이상의 목표를 세우고 뛰고 있다"며 "정읍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윤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 압도적 지지를 목표로 당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용광로 선대회를 구성해 8090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며 "제15대 대선 김대중 후보 당선때 투표율 86%, 제19대 문재인 후보 당선 때 투표율 76%의 평균치를 목표로 한것으로 청년층과 어르신까지 모두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관심과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대선후보 공약에 정읍지역과 연관된 공약은 산업발전과 인구유입 정책 등 5개 정도이다"며 "대선 승리를 통해 지역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