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5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2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건물주 A씨(60)가 자체진화를 시도하다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