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주표)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 완산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진)를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주평화로타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30포와 라면 20박스, KF94 마스크 2000매를 기탁했다.
김주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