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노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에 백미 전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배창현)은 26일 백미(10㎏) 83포를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숙)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창현 회장은 “이번 명절에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숙 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도 어김없는 나눔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