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임실군이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이나 상가, 축사 등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 등)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국비와 군비 등 30억원을 확보, 457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군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 수요를 확대, 적극 반영했다.
군은 또 일반 주택에 3KW의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도 병행,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군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친환경에너지 보급의 국가 뉴딜 정책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