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정읍시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사진=정읍재향군인회 제공

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최근 2022년 제 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유공자 표창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 및 감사보고, 2021년 총회권한대행이사회의 의결안, 2021년 회계결산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2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향군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으로 △본회장 공로패 윤재동 회장 △본회장 감사패 김대중 전북도의원 △우수면회 본회장 표창 칠보면 손영철 회장 △도회장 표창 장형수 이사 △정읍시장 표창 김광열 연지수성동대장 △정읍시회장 표창 유내성 이사, 여성회 유현숙 이사, 권정귀 청년단장이 수상했다.

윤재동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부응하여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