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2억40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속적인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한 지역방역일자리 참여자 40명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5월13일까지 코로나 예방접종 및 코로나 검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취약계층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지난 7일부터 6월30일까지 10여 명을 선발하여 김제시 재활용선별장, 벽골제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 위기상황에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로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