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경영향상평가 ‘대상’ 수상

한상대 장수군 산림조합장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이 2021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 경영향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1년도 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과 산림경영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대상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정기표창 시에 경영향상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조합에 수여하고 있는 것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다.

장수군산림조합은 한상대 조합장을 필두로 일반시공사업과 산림경영지도사업, 임산물생산자 컨설팅 등 일반사업 수행을 위한 10명의 직원과 더불어 신용사업 수행을 위한 4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임업인과 조합원, 일반 고객들에 대한 산림경영 상담과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등 산림조합의 본질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평소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지역의 대표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상대 조합장은 “2021년도는 신용분야 금상 수상과 지도분야 최우수상 수상 뿐만 아니라 경영향상평가 대상까지 수상하여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영광을 코로나19의 사회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혼연일체로 뭉쳐 고생한 직원 여러분과 우리 조합을 믿고 맡겨주신 모든 고객분에게 돌리며 앞으로 지역의 대표조합으로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매진하는 장수군산림조합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