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이 오는 23일까지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2022 완주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성인 연령별 도서를 한 권씩 선정하며, 후보도서는 완주군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다만, 다양한 형태와 매체로 접근이 쉬운 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연계활동이 가능한 책, 특정 종교나 정치적 색채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은 책으로 한정한다.
참여자 중 30명을 선정해 독서굿즈를 증정한다.
‘2022 완주 올해의 책’ 선정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회적 독서프로그램(social reading)의 확대’라는 방향을 가지고 사진 공모전(7월), 작가와의 만남(10월), 군민 대상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