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농생대 BK21사업단, 우수연구 상용화 성과 ‘탁월’

전북대 동식물 위해요소 제어 그린바이오 인재양성 연구단(단장 김재수 교수)이 미생물을 활용한 해충방제 분야 우수 연구 등을 통해 지금까지 경상기술료 2건과 기술이전 3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미생물 해충 방제 연구 분야를 연구하는 김재수 교수는 2017년 살충성 미생물 ERL836 균주를 ㈜팜한농에 기술이전 해 현재 ‘총채싹’과 ‘총채싹 플러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고, 지난해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김재수 연구단장은 “우리 연구단은 대학 연구진의 우수한 연구 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보다 나은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기술이전에 이은 제품 출시 등 좋은 성과들이 이어진 만큼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