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초대 전북지부장에 이인형 행정사(전 전주 효자4동장)이 임명됐다.
이 지부장은 지난 7일 대한행정사회 제2교육장에서 임명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지부장은 “전북 초대 지부장으로서 대한행정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도내 행정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시·군지회장과 함께 도내 행정관서 가교역할은 물론 전북도민이 편리한 행정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전주시청에서 정년퇴직 후 곧바로 전주 이인형 행정사 사무소 대표행정사로 7년째 운영해 오면서 공직생활 35년 행정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지역 생활민원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