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W푸드테라피센터 명칭 공모

전북혁신도시 내 로컬푸드 직매장 부지에 조성되는 W푸드테라피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거점공간인 W푸드테라피센터 이름을 27일까지 공모한다. 

W푸드테라피센터센터는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내 로컬푸드 직매장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967㎡ 규모로 조성 중이며, 4월 중순 문을 연다.

센터에는 HMR(가정식 대체식품), 치유음료, 미니팜 등을 전시·판매·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며,  공유주방과 힐링정원, 카페 등 기타 편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결과, 최우수 1건에 30만 원 권 지역상품권, 우수상 2건은 각 10만 원 권의 지역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https://www.wa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1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은 W푸드아카데미, 식품개발, 치유농장조성, 미니팜공유사업 등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