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 전 CBS상무(전 전북CBS본부장)가 재단법인 CBS재단이사회 재단이사에 선임됐다.
최인 이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파송이사 추천을 받아 지난 9일 선임됐다.
임기는 선임 후 4년이다.
최인 CBS재단이사는 전주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수료한 뒤 전주중앙교회 장로로 임직했다.
전 전북CBS인 기독교이리방송에 입사 후 대전, 전북CBS보도제작국장, 전북CBS 본부장, CBSTV 본부장겸 상무를 지낸 뒤 2014년 12월 CBS에서 상무(CBS선교본부장 겸)를 끝으로 퇴직했으며,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프레시안전북본부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