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단독주택서 불⋯570만 원 피해

전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전북일보 DB

15일 오전 10시 20분께 진안군 성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66㎡ 중 41㎡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57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