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사진=독자제공
18일 오후 8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32)가 크게 다쳤고, 또 다른 운전자 B씨(55)와 동승자 C씨(23)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