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동장 서성곤)은 지난 18일 관내 장애인 가정의 노후배관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다잡아 누수방수 종합설비(대표 성태영), 성은 누수방수종합설비(대표 조한준), 일등누수방수종합설비(대표 성태선), 빠른 누수방수종합설비(대표 김종균), 스마일누수방수종합설비(대표 최원우)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서성곤 동장은 “동서학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서학동을 조성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