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고영완) 수사과 강력팀이 전북경찰청 최고수사팀에 선정됐다.
고창경찰서 강력팀이 전북경찰청 21년 4분기 강력·형사분야에서 1위를 기록해 21일 최고수사팀 인증패를 받았다
강력팀은 4분기 동안 골프장 탈의실 절도범 2명을 추적해 구속하는 등 일반 형사사건 64건에 총 87명을 검거하였으며, 특히 신속한 수사로 2차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익 전북경찰청 형사과장은 인증패 전달식에서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민생치안을 확립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더 정진하여 책임수사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