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시 40분께 정읍시 고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동이 전소되고 돼지 60마리가 폐사해 48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