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상가서 불⋯1억 5000만 원 피해

지난 22일 오후 11시 15분께 부안군 줄포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억 5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2일 오후 11시 15분께 부안군 줄포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점포 6곳과 주택 1동,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 5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상가 내부에 사람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