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단체인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23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주시 효자4동 주민센터(동장 박정선)에 백미를 기탁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교육청 소관 NGO단체로, 현재 빈곤아동지원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효자4동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선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후원을 해준 세계교육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빈곤한 가정과 아동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