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M STRING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5시 군산 동우아트홀에서 열린다.
군산 유스 오케스트라가 마련한 이 콘서트는 세계의 음악을 이끌어갈 작은 음악가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연주회로, 20여명의 인재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다양한 바이올린 연주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통한 문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미 Y.S.M STRING 음악감독은 “유스 오케스트라는 작은 손의 움직음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꿈을 갖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