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6일 부안컨벤션 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부안군수 2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 했다.
이번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이란 저서에서 권 군수가 지난 4년간 부안군정을 추진하면서 거둔 성과와 부안군의 미래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권 군수는 부안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조명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7기 동안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투명하고 깨끗한 부안으로 혁신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해 부안이 30년 후에도 소멸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이 책에 담아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