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부의장, 체육전공자들과 이재명 지지 운동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시민 체육 분야 지원 공약을 전주에서부터 실천하겠다며 전북지역 체육학 전공자들과 함께 투표 참여 운동에 나섰다.

유 부의장은 지난 25일 체육학 전공자들이 마련한 이재명 후보 지지 행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생활체육 지도자 지원확충 등 체육 분야 공약이 나의 공약과 같다”며 “체육지원 사업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유 부의장은 “학교 운동부에 대한 지원에서부터 종목별 지원과 지방체육회 운영지원 등 시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체육 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유창희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