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공동현관 출입번호 사전등록제' 시행

전주완산경찰서는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공동현관 출입문 비밀번호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사진=전주완산경찰서 제공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공동현관 출입문 비밀번호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동현관 출입번호 사전등록제는 시민들이 아파트, 원룸 등에 설치된 공동현관 출입번호를 사전에 등록해 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하는데 목적이있다.

위급한 상황에 있는 신고자가 공동현관 출입문을 열어주지 못할 경우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 가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공동거주자에게 출입을 요청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등록은 신변보호 요청자나 범죄피해 재발 우려 대상 등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완산경찰서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전화번호, 주소, 공동현관 출입번호 등 등록하면 112신고 시 출동 경찰관에게 등록내용이 전송된다.  

박헌수 서장은 “공동현관 출입번호 사전등록제는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는 등 현장대응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