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유튜브 채널을 활용, 이재명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유 전 부의장은 유튜브 채널 ‘신나는 엠씨송TV’에 출연해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향유하고 창작활동이 존중받는 나라를 약속하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지지하며, 문화예술인과 함께 이재명 지지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술인 고용보험 등 문화예술인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깊이 공감한다”며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관객들은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