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통기타음악협회(회장 한정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협회는 지난 1일 익산 배산체육공원에서 “의미 있는 3·1절을 맞이해 전북통기타음악협회, 전북대기환경연구소, 그리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익산시민들 400여명을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용기 있게 실천하는 이재명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살기 좋은 나라,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나라, 코로나19가 극복돼 모두가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