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지지하는동네사람들(대표 한병락)’이 3일 임실군 청웅면 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 생가에서 지지선언 대회를 가졌다.
박준승 기념사업회 회원들이 다수인 이들은 3.1운동 민족대표인 선생의 생가에서 참배를 갖고 농촌소멸을 막을 적임자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선언을 통해 회원들은 농어촌기본소득지급과 노령기초연금 인상, 국가균형발전 확행 등의 피켓과 함께 구호도 외쳤다.
지지 이유로는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실천력, 농촌실정에 맞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시 95%가 넘는 높은 공약을 이행했고 소멸위기의 농촌을 살릴 수 있는 인물로 낙점했다.